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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가족휴가제
    치매 제도 2019. 4. 19. 13:58

    어르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오래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가족 휴가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반  치매가족교실 때에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시는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은

    경제적인 것도 많이 힘들고요, 시간적인 것도 계속 얽매여 있어야 되고 제 개인적인 볼일도 거의 못 보고...”...”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노인 부부인 경우인데 치매 할아버지를 간병하다가

    할머니는 심한 우울감 보이나,, 주변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인데요

    할머니는 자식의 어려운 생활을 고려하여 혼자 할아버지의 간병을 하시고 계시며

    그나마 가족교실에 할아버지와 함께 참석하는 시간이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라고 심정을 토로하시곤 했는데,

    치매가족의 현장에서의 요구로는 노인부부이거나, 치매 어머님과 딸의 경우

    거주형 요양시설을 복지부에 건의해 달라는 분이 생각나는데요.

    - 거주를 같이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해보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은 의견이라고 생각 듭니다 -

     

    올해 치매환자는 53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26.8% 증가했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치매로 인한 연간 진료비는 8100억 원, 국가 총 치매 비용은 연간 87천억 원으로

    10년마다 배씩추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늘고 있는 치매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최희주 / 저출산 고령사회정책실장 / 보건복지부

     

    치매 예방과 발견, 치료, 보호를 위한 체계적 기반을 구축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려고 한다.”

    먼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국가 건강검진의 치매검사방법을 개선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합니다.

    치매 유형과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치료와 보호서비스도 강화됩니다.

    치매환자 주간보호기관도 매년 120개씩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미술치료와 운동치료 등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상태가 많이 호전

    아울러 보다 많은 치매환자가 장기요양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3등급 인정기준을 55점에서 53점으로 낮추고,

    인지기능 항목 평가 비중도 높일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또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매 통합 상담 콜을 운영해

    가족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치매환자와 함께 하고픈 가족의 마음과 부양의 부담감을 덜 수 있는 복지부 정책이

    원활히 소통되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치매가족휴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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