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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으로 하나된 가족여행🎲🃏 원주 생각속의 집
    일상 2019. 8. 18. 16:03
    2박3일 펫편션(원주생각속 집)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첫날 숙소도착 후 짐풀고 간곳은

    뮤지엄 산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관, 종이박물관  .과학특별전시관  관람은 가족들 모두
    만족한 시간이 되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베큐를 비오는밤에 반딧불도 볼수있는곳에서 즐기고,우리가 선택한 보드게임 시간이 되었네요.
    평소 게임을즐기는 집안답게
    오늘은 픽츄레카라는 보드게임에 도전!!

    두명이 짝을 이루어서 저녁설거지와
    내일 아침준비 ^내기 혈전이 펼쳐지는 한시간여 동안 게임으로 하나되는우리를 보았네요.
    역시 게임은 내기가 제 이군요.

    둘째날 아침은 내기에 진
     아들 딸이 준비
     메뉴는 짜치계.

    상당히 고칼로리 조식후 출발한곳은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 까지는 주차후 30여분을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야 했어요.
    더운 날씨에 계단오르기는 힘들고 , 출령다리는 무섭기 까지하고 긴거리로
    출렁다리 출발선 앞에는 안가겠다고 실갱이하는 가족을 쉽게 볼 수 있었네요 (저도 포함;무척 공포스럽드라고요)
    바삐 하산하여 ,숙소로  이동  잠시휴식후  2차게임 돌입 ~~
    (내일 침 브런치 내기)
    이번 게임은 닐라 보드게임으로 결정
    게임을 하면서 가까운 가족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내면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깜짝놀랄정도로 ㄷ ㄷㄷ)
    게임에 이긴후 대접받는 브런치는 더욱맛있기도 했고요~~


    숙소 체크이웃후 가까운 곳에 있는
     까페로 출~발

    브라우니 까지 함께  여름 휴가를
    다녀오게 되어 더욱 행복하네요.
    더위가 주춤해지는 걸 보니, 절기는 제몫을 잘하고 있나봅니다.
    이제는 우리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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