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제도 소개
-
국민 암 예방 생활수칙 10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4. 4. 4. 10:07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암은 원인이 다양한데 여러 역학연구를 통한 발암 요인과 암 발생 간 인과관계에 근거해 위험 요인들을 밝혀내고 있다. 암은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저출산으로 의사 부족하지 않다?…“고령화로 수요 폭증할 것”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4. 2. 23. 13:29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2035년 인구가 약 1.6% 감소하더라도 고령인구의 증가로 의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예정된 미래”라고 우려했다. 이날 박 차관은 “의사단체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이유로 현원을 유지하더라도 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고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또한 “2000명 증원은 번번이 실패하여 늦어진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이상 늦추기 어려운 정책적 결단”이라면서 의사단체 등이 제기하는 주장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 설명했다. 연구자들이 2000명 증원을 직접 제시하지 않았고 다른 숫자를 제언했다? 국책연구기관인 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학교 연구 모두 의대 증원을 하지 않으면 2035년에 1만 명이 부족..
-
코로나 검사 - 2024년 1월 1일부터 달라져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4. 1. 8. 09:22
24년 1월 1일부터 달라져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우선순위 대상*에 대한 무료 PCR 검사도 종료됐습니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과 고위험 입원환자와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와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와 이들의 보호자는 일반 의료기관(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등)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수족냉증 원인과 생활 속 예방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2. 7. 10:39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손 발이 차갑고 시리시나요? 우리를 괴롭히는 수족냉증, 파헤쳐 보도록 해요! ■ 수족냉증이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발이 지나칠 정도로 차가워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상태 ■ 수족냉증의 원인? 음주, 흡연,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위장장애, 동맥경화,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 이상 등등 → 모세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 끝까지 혈액순환이 되지 않음 ■ 수족냉증 증상 및 진단 ·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고 저림 · 손발 외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낌 · 남의 피부 같은 느낌 혹은 무감각증 · 월경불순, 소화장애, 안면홍조 등 동반 · 심할 경우 관절 변형, 피부 결절, 조직 괴사까지 보이기도 함 - 손발이 찬 것 외에 특별한 진단 방법은 없음..
-
Q&A로 알아보는 ‘뇌졸중’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1. 29. 09:39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뇌졸중 예방 수칙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Q2. 뇌졸중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 Q3. 뇌졸중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증상을 방치하거나 가족·보호자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 자가용보다는 구급차를 이용한다. -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준다. -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바늘로 손발 끝을 따지 않는다. - 의식이 혼..
-
3Q&A로 알아보는 ‘당뇨병’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1. 15. 11:42
생활 습관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최근 2030세대 건강행태 악화 등 요인으로 젊은 연령군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당뇨병은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신경병증, 발기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당뇨병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 A.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중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남아있어서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 혈장 포도당 100mg/dL미만, 포도당 부하(75g 섭취)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140mg/dL 미만이다. 아래 진단 기준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면 당뇨..
-
결핵, 12년만에 증가세…“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꼭 챙기세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0. 13. 10:42
올해 3분기까지 결핵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5.0%로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졌는데, 60대와 80대 이상에서 증가함에 따라 80대 이상은 7.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어르신에게 전국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에 반드시 참여해 건강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와 대한결핵협회가 이동 검진차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결핵환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 등으로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올해 초부터 감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