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만족입니다!!(대만 여행 1일째)

시에게 묻다 2019. 12. 6. 19:59

김여사 가족과, 언니 형부가 함께한 대만여행이 시작되었네요.
처음엔ㆍ3명이 계획했다가, 형부ㆍ언니가 합류하여 총5명이 함께하게 되었고요.
 울언니의 건강상 해외여행은  희망사항이었다가, 우리가족과 합류하기까지 , 병원예약하고 하루일찍 상경하시고, 긴 과정을 거쳐서 드뎌 대만입성 입니다~~

대만날씨는 비가 와서인지 쌀쌀하네요,

타이페이 쑹산공항 (한국의 김포공항-시내 접근성이 좋아서 추천드려요)

 입국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e-mail 등록후  대만 아이패스 교통카드 도5장이나 득템하고 ,

(이거 실짝 불안하였지만, 아주 만족스런 선택이었네요)

입국장내에 있는 세븐 일레븐에서 차지 후 바로 이용가능~~

 

아이패스 카드 이용하여  버스로 숙소도착입니다.
 https://goo.gl/maps/B6HiwHwKvHFRYMV88
No. 72, Zhongyang South Road, Sanchong District

 

아들이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로
6층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없고 청소도 안된집이라니~헉
하지만 크게 뭐라 할수가 없네요.
(가격 저렴하고,교통이 좋은편)
젊은 집주인부부를 만나 키받고 추가비용을 지불한 후
비오는 저녁에 전철을 타고 시먼딩(대만의 명동)으로 나와서


유명하다는 팔해훠궈집 도착,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이네요
와우!!! 그곳에서 아들 대학친구 가족을 만나다니~~(세상좁구나 하는 생각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anilladiary&logNo=221379056336&categoryNo=3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팔해훠궈는 무한리필로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디저트로 파파야등
열대과일과 아이스크림이 훌륭해요.

새로운 경험이니 한번 즐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언니가 무당집 같다는 숙소로 귀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