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재미와 의미
시에게 묻다
2020. 6. 1. 17:40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은 결국 모두 지나간다.
코로나 19 속에서도 시간은 우리를 6월의 첫날로 데려다주었고요~~
코로나 19의 많은 공포와 곤란함 속에서도, 하루의 재미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에게는
오늘 하루를 의미와 재미로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재미와 의미를 채우는 시간은 주로 퇴근 후 2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하루 2시간씩이면 1년이면 520시간이 되고
10년이면 무려 5,200이 된다고 해요.
퇴근 후 친구와 동료들과 한잔하거나,
또는, 운동, 외국어 공부, 악기 배우기, 취미생활, 등
퇴근 후 2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제2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퇴근 후 2시간을 위한 처방을 제시해보면,
1. 찬찬히 숙고하여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기
필자는: 악기 배우기(피아노, 드럼) 노래 배우기, 독서토론
운동(수영, 필라테스, 골프) 심리상담 공부하기 등
무엇보다도 자신이 행복해하는 것을 선택하기
2. 퇴근 후 동선을 고려하여 , 집 근처로 결정하기
동선은 1시간 이내가 적절
3. 재미와 의미 있는 활동인지 판단하여 결정하기
퇴직 후 부수입의 경로가 되거나 재능기부까지 이어지는 활동이라면 더욱 좋을 듯하네요.
위 3가지 처방대로 의미와 재미를 모두 갖춘 활동으로 퇴근 후 2시간을 채워간다면
우리의 부단한 노력은 의미 있는 시간을 늘려나갈 것이요,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재미와
적절한 섞임 속에서 ,
더욱 견고한 제2의 삶을 마주하게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