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4. 15:27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만 요즘 날씨에는 반팔을 입을지, 긴팔을 입을지 애매하다. 이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에 더 민감하여 코와 목이 간질 간질 하고,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증상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외출 시에는 겉옷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환절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알아본다. 면역력 높이는 식품 고추, 파프리카,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던 감기에 대한 진실 10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3. 08:44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1년에 평균 2회, 태어나서 200번 이상 걸린다는 병이 바로 감기입니다. 하루 이틀 고생하면 자연 치유된다지만 ‘감기’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과 지식을 갖고 있는 게 좋겠죠? 우리가 흔히 착각하기 쉬운 10가지 오해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1 감기 걸린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으면 바이러스가 옮는다? “나 감기 걸렸으니까 따로 덜어서 먹을게.” 흔한 겨울 식사 시간 풍경입니다. 하지만 감기 바이러스는 타액을 통해 전파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콧물입니다. 바이러스가 ‘드글드글’한 콧물이 다른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를 풀고 난 후에 꼭 손을 씻으라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감기 걸린 연인과의 키스와 뽀뽀도 안전하다는 말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