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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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생활습관 탓?…뇌가 원하는 음식 따로 있다치매 제도 2020. 1. 7. 16:42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게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알츠하이머병은 흔히 유전자 결함 때문으로 알고 있지만 DNA에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어난 경우는 1%에 불과하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인 리사 모스코니는 99%는 유전이 아닌 식습관, 운동 등 생활방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생활 습관병의 추방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각종 생활 습관병을 없애야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심장병을 관리하지 않는 것은 치매의 지름길이다. 뇌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들은 혈관성 치매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며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 수녀 연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당뇨병의 경우 고혈당에 의한 혈액 점성의 증가 및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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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요? 저 B형 인데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5. 15. 10:58
제가 속한 기관은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있습니다. 그 방문을 결정하는 건 "뉴스에서 전하는 건강 관련 이슈"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전년대비 발병률이 높아진 A형 간염의 경우 하루 문의전화가 100통이 넘게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 방문객 수도 상당히 증가하는 편입니다. A형 간염 문의중 89세 할머니께서 A형 간염 접종을 문의하셔서 크게 걱정 않도록 상담드리고, 폐렴구균 필수접종 을 안내드린 일이 있었고, 그와 반대로 방문한 젊은 남자분은 A형 간염을 문의하다가 본인은 B형이라고 하는 바람에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고 떠나셨습니다. 이 정도로 A형 간염은 B형 간염에 비하면 아직은 생소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Q&A로 알아보는 A형 간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9.05.07 A형 간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