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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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조기증상 및 예방법은?일상 2023. 12. 8. 09:30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5위), 당뇨병(8위), 고혈압성 질환(9위) 등 심뇌혈관질환은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상위 10개 안에 들었습니다.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을 미리 알고 대비합시다! ■ 심뇌혈관질환 이란?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포함합니다. ■ 심뇌혈관질환 · 심장질환 -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 뇌혈관질환 - 뇌경색 (허혈성 뇌졸중), 뇌출혈 (출혈성 뇌졸중) 등 · 선행질환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 심뇌혈관질환, 얼마나 위험할까요?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이 2위(인구 10만명 당 65.8명), 뇌혈관질환이 5위(49.6명), 당뇨병 8위(21.8명), 고혈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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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2. 31. 17:20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갑자기 따뜻한 곳에 있다가 찬 공기에 노출되면 신체 내부에서 안정을 유지하려고 교감신경을 높인다. 교감신경이 높아지면 말초동맥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동 수도 증가해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피가 끈적거리게 된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의 위험도 증가한다. 평상시에 본인의 혈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흡연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