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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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예방 및 행동 수칙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4. 19. 13:55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 등에서 나타나는데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로(반점→구진→수포(물집)→농포(고름)→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 동반하기도 한다. 엠폭스 예방 및 행동 수칙을 소개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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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격상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6. 23. 09:45
요즘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숭이 두창, 잠깐 스쳐도 감염될까? 원숭이 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2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확진 판정을 받은 내국인 A 씨는 피부의 딱지가 탈락하는 등 감염력 소실과 회복이 확인될 때까지 격리될 예정인데요. 원숭이 두창의 경우 주로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지만,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혹시나 감염의 위험이 있는 건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숭이 두창이 호흡기로 전파되는 게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의 제니퍼 맥퀴스톤 부국장은 마트 같은 곳에서 확진자와 스쳤다고 해서 전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