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기만 열심히 해도 치매 34%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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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만 열심히 해도 치매 34% 막을 수 있어요치매 제도 2019. 11. 8. 14:01
기억반을 이용했던 분들이 기억력이 저하되면서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를 겪게 되는데, 이론적으로 접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는구나!! 하는 아픔이 느껴집니다.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인 만큼 치매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읽고 쓰기도 병행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치매가 이에 걸맞은 병이다. 65세 이상 가운데 치매 환자는 75만 명으로 전체 고령인 10명 가운데 1명 꼴(10.16%)이고,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중앙치매센터) 그런데 치매는 치료제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순 있지만 멈추진 못한다. 잇따른 치매 치료제 개발 실패로 신약 개발이 늦어지면서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이 더 중요해졌다. 다행히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