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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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문자 받으면 동네 병·의원서 무료 의료상담·약 처방”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3. 6. 11:08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코로나 확진 문자를 받으면 보건소의 별도 연락이 없더라도 동네 병·의원에서 의료상담과 약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지금까지 재택치료 중에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 하신 부분은 건강관리, 즉 모니터링 부분”이라며 이와 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재택치료 참여 의료기관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검사방법과 전화상담 처방에 익숙해지면서 재택치료가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제1통제관은 “확진 판정 이후 환자들은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누어지게 되고, 건강 관리방법도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중관리군은 매일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