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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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 예방에 도움 되는 채소 3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1. 6. 30. 15:49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탈수증이 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에 커피와 홍차,녹차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마시기보다는 물을 적절히 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탈수증 예방에 도움 되는 수분 가득한 채소를 소개한다. 1. 지용성 비타민 덩어리 ‘당근’ 호박은 91%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호박의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데, 단호박 100g으로 성인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A를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단호박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 및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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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11월 제철 식재료 3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11. 2. 09:52
깊어가는 가을이면 식욕이 왕성해져서 맵고 짜고 달기만 한 음식들이 당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음식들은 영양소 보충 없이 칼로리만 높은 메뉴들로 먹어도 공허한 기분만 들며 환절기 건강에도 이롭지 못하다.일교차가 큰 요즘, 가족의 건강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11월 제철 식재료를 알아본다. 1. 잣잣은 불로장생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으며,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견과류이다.특히 혈관건강에 뛰어난 식품으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100g당 30.9g)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레시틴 성분도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도 이롭다. 다만 생 잣 100g당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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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6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2. 13. 17:24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를 알아본다. 1. 호박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 다량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C는 체내의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 등에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2. 브로콜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철분, 칼륨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므로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오염물을 제거한 후 살짝 데쳐 먹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