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혼자사는 치매환자,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치매 제도 2020. 3. 19. 15:54

    혼자 사는 사람을 돌보기

    치매를 가진 사람과 환자 각자마다의 상황은 특별합니다.

     독거는 개인의 선택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와 무관하게 독거라는 상태는 독거 치매노인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 진단이 자동적으로 치매 환자가 진단과 함께 당장 스스로를 돌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오랫동안 치매환자가 본인에게 익숙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가치있는 목표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할 수 있거나 잊는 것:

    • 식사를 하거나 복약을 잊어버림
    •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일을 잊어버림
    • 화재 또는 가전제품 사용과 같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식 부족
    • 집을 찾아온 사람 중 누구를 안으로 초대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판단력 저하
    • 애완동물의 먹이를 챙겨주거나 돌보는 것을 잊어버림
    • 이웃, 경찰 또는 지역 사회와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비현실적인 생각이나 의혹을 가지고 있음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나요?

    어느 정도는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치매 환자가 혼자 생활하는 경우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이 계속해서 수용 가능한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가족, 돌봄자 및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환자 돌봄에 가족이 함께 참여합니다.

    독거 노인을 돌보고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가족들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을 안전하게 바꾸도록 합니다.

    집 안에 불이 밝게 잘 켜지는지를 확실히 하고, 부엌 가전제품 오작동, 헐거운 카펫 또는 망가진 가구 등과 같은 위험요소가 없도록 합니다.

    보조기구를 알아봅니다.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목욕, 샤워 및 화장실에 설치한 핸드 레일
    • 시간을 확인하기에 용이한 읽기 쉬운 시계와 큰 활자 달력
    • 처방약 복용에 특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알림 타이머
    • 개인 경보 또는 모니터링 시스템

    치매환자의 재정 관리를 돕습니다.

    치매가 진행됨에 따라 재정적 및 법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치매환자의 능력은 낮아질 것입니다. 치매환자는 재정 관리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치매환자가 아직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 때 재정적 및 법적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친구, 이웃, 지역 상점 점원, 지역 주민과 경찰 등에게 치매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연락처를 제공합니다.

    누가 도와 드릴 수 있나요?

    시·군·구마다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독거 치매노인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24시간 365일)를 통해서도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안내받고 치매노인 돌봄에 대해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 치매대백과의 ‘치매환자, 가족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나요’와 ‘치매환자, 가족과 미리 생각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nid.or.kr/support/c_service.aspx

    출처:중앙치매센터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