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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ᆢ할아버지 한분을 보았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개천길에 구성진 트롯트 선율을 날리며 산책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부지가 떠올랐습니다.
휴대용기기로 음악크게 틀고 산책하셨던 아버지! !
앞에 가시는 할아버지는 지금이 딱좋은 ~
나 또한 딱좋은 때임을 알아채고, 오늘 하루도 행복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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