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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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지하철역에서는 써야하나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 30. 09:41
다음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지하철역에서는 써야하나요? 다음주 월요일인 30일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하지만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데요. 착용이 의무인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잘 알아두시면 좋겠죠. 예를 들어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와 지하철, 택시 그리고 항공기까지 포함되는데요. 그렇다면 지하철 내부가 아닌 지하철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건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쓰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착용 의무는 ‘탑승 중’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공항처럼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장소에선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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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세 미접종자 2일 저녁부터 사전예약…75세 이상은 상시 예약카테고리 없음 2021. 8. 3. 09:46
2일 오후 8시부터 60∼74세 연령층 중 미접종자의 사전예약이 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접종은 예약자에 한해 오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상반기와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 시에 중증과 사망의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시설 등의 신규 입원·입소자와 65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 본부장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입원·입소하신 분들이나 종사자 중에 신규자와 그동안 미접종자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한다”면서 “지난 7월 27일부터 접종을 시행하고 있고, 8월 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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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뭐가 어떻게 달라지나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1. 7. 13. 11:41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종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4단계는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단계”라며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고, 필수적인 일이 아니면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요청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의 상황은 4단계 기준에 아직 못 미치지만 유행 증가가 뚜렷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고 수도권 지자체들이 모두 4단계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을 수용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수도권은 기존 4명까지 가능했던 모임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저녁 10시까지만 운영을 허용한다. 또한 종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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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올바르게 버리는 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1. 4. 7. 09:59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어떻게 버리고 계셨나요?사용 방법 만큼 버리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환경을 위해 올바르게 버리는 법 알아보아요!1번. 마스크의 귀끈만 이용해 벗기 2번. 귀끈 자르기 3번. 바깥면을 안쪽으로 접기 4번. 끈으로 감기 5번.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6번.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기마스크 귀끈 자르기, 마스크 작게 만들어 버리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꼭 지켜주세요![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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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1. 2. 6. 11:32
Q.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 - 모든 백신은 생물학적 특성상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이상반응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현재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이상반응 비율이 낮고 예방접종의 효과가 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보다 큰 만큼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합니다. - 정부는 해외 접종 사례 등을 주시하면서, 이상반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겠습니다. Q. 예방접종, 꼭 받아야 하나요? - 모든 국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 많은 국민이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줄어들고, 집단면역을 보다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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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샘 추위, 너!!였구나~~일상 2020. 4. 23. 11:48
4월의 추위는 낯설게 느껴지네요,집 나간 줄 알았던 추위가튤립과 신록도 같이 다시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잎샘 추위’는 봄에 잎이 나올 무렵의 추위라는 뜻으로, 꽃샘추위와 다르게 어학사전에 잎샘 추위가 있었다니, 우리 속담에 "꽃샘추위에 설 늙은이가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고, "꽃샘추위에는 뼈가 시리고 가을 추위에는 살갗이 시리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만큼 따뜻한 봄에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춥다는 것이다.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는 뜻일 것이다.요즘 잎샘 추위가 꽃샘추위를 능가하는 위엄으로, 코로나 19로 움츠린 우리를 더욱 춥게 하네요겨울이 오는 봄을 샘 하여 오는 , 잎샘 추위에도 우리는가슴을 연채로 잎샘 추위를 맞이하고 ,또 타자에게 자연에서 받은 봄기운을 전하는 봄날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