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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주노초파남보'다양한 음식으로 건강에서 ~치매예방까지 챙기기
    치매 제도 2020. 1. 17. 10:18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우선되는 것 중 하나가

    식습관이라 할 수 있는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식습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식을 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다양한 색의 음식 섭취가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은 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며 치매 발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1) 좋은 지방을 섭취하고 나쁜 지방의 섭취를 피합니다. 나쁜 지방으로는 동물성 포화지방(육류, 버터 등), 경화 식물성 기름(마가린, 마요네즈, 가공식품)등이 있습니다.

     

    2) 항산화 식품을 섭취합니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건자두, 건포도, 딸기, 시금치, 근데 등이 항산화 식품에 속합니다.

     

    3) 비타민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 비타민B12나 엽산의 결핍이 기억력을 퇴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호박, 굴, 유제품 등에 많습니다.

    - 비타민B1은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생선, 살코기, 우유, 현미 등에 많습니다.

    - 비타민B2는 뇌의 대사활동에 필수요소로서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작용을 하며 쇠고기, 콩류, 견과류 등에 많습니다.

    - 비타민C,E는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물은 신체 대사의 기본 요소로 체내 수분 부족은 뇌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체내에 독성이 축적되며 뇌혈관성 질환 유발 등에 기여하므로 1일 6잔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색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빨강
    토마토 : 항산화 작용, 비타민C, 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대추 :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복분자 : 신경 독소 물 질을 억제하고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 주황
    파프리카 : 면역증가, 성장촉진, 암이나 관상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호박 : 비타민C, E 등이 풍부해서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 노랑
    카레 :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생강 : 뇌에 축적되는 독성물질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호두, 잣, 밤 등 견과류 :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합니다.

     

    - 초록
    시금치 : 항산화 성분이 건강에 해로운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억력 저하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두뇌 식품입니다.

    녹차 : 고혈압, 뇌졸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항암, 항염증, 피부미용 작용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역 등 해조류 :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두뇌발달에 연관이 있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파랑
    등 푸른 생선 : 고등어, 꽁치 등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보라
    가지 :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노화억제, 동맥경화 예방, 혈전 예방 등의 작용을 합니다.

    포도, 블루베리, 자두 : 항산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심장병,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 검정
    검은콩, 검은깨, 검은 쌀 :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치매예방에 좋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뇌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출처: 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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