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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로 가을 트레킹 떠나볼까?
    일상 2022. 10. 13. 13:55




    도심 속 휴식공간 청와대 !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며 가을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신선한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청와대-백악정 구간 등산로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도심 속 휴식공간 ‘청와대’ 관람객 200만 명 돌파!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5개월 만에 관람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이 108만 명인 것과 비교할 때 뜨거운 관람 열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청와대가 ‘나들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4년간 단절되었던 북악산 등산로 완전 개방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면서, 청와대 경내에서 출발해 한양도성 탐방로를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2시간 내외 가벼운 산행으로 청와대와 북악산 일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담벼락 따라 오르는 길(동편 코스) 고즈넉한 가을 정취가 물씬~
    이번에 개방된 등산로는 춘추관 옆길 ‘동편 코스’와 칠궁 쪽에서 오르는 ‘서편 코스’ 두 곳입니다.
    두 코스 모두 20분 정도 오르면 백악정에 도착, 청와대 전망대를 돌아 원점회귀할 수도 있고, 북악산 정상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청와대 전망대에서 보는 서울 전경은 한 폭의 그림
    청와대 전망대에서 푸른 기와의 청와대 뒷모습과 경복궁, 세종로 등 서울 시내를 감상할 수 있어요.
    만세동방 약수터, 북악산 정상인 백악마루, 창의문·숙정문으로 가는 성곽길 등과 함께 대표적 ‘포토 스팟’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이 함께 청와대 트레킹 어떠세요?
    청와대 경내에선 음악회 등 주말 특별공연도 펼쳐칩니다.
    ‘대한민국 핫플’ 청와대, 마음껏 즐겨보세요.
    <청와대 관람 안내>
    - 사전 예약 : 청와대 관람 신청 누리집
    - 관람 시간 : 09~18시(입장마감 17시 30분)
    - 휴관일 : 매주 화요일(청와대~북악산 신규 탐방로 포함)
    <현장 신청>
    - 대상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 일시 : 하루 2회(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 각 500명
    - 장소 : 정문 종합안내소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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