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수 여행-예술의섬 장도,소호동 동동다리
    일상 2019. 7. 2. 20:04

    엄마도 뵐겸 휴가를 내고 여수를 방문하였다. 3박4일 일정으로 알찬계획을 갖고 찾은 여수첫날일정은



    예술의섬 장도는 여수시 웅천친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예술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여수 여행의 메카가 아닐까 싶네요.

    예술작품(별과 여인)을 감상하면서 바다를 즐길수 있는 매력까지 합쳐지니 예술의 섬이라 할수있겠죠!

    바다에는 하루에 두번씩 간조와 만조가 있는데, 이장도는 물때에 따라 다리가 드러나는  신비성을 고려해건축하였다고 하네요.

    장도에는 창작스튜디오,전시관,
    다도해공원등이 조성되어있어서 다양한 예술체험뿐아니라, 계절에 따라 피는 야생화까지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니,
    다음 여수방문때는 예술의 장도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밤에는 옛고향 친구셋이 만나서  서호동 동동다리 (우리나라최초의 월령가로 알려 동동 북소리의성어)
    근처에서  요즘제철인 하모  유비끼
    (갯장어 샤브샤브)를 먹으며, 핑크빛으로 물든 소호동다리를  보니' 이보다 더좋을수없다'가 떠오르네요.

    이계절에 즐길 수있는 여수여행
    참고하시어.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기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