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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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단계-경도인지장애치매 제도 2019. 6. 11. 16:31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 치매!! 두려움이 현실이 되기 전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증상을 보이고, 임상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전구(前驅) 단계라고 간주된다. 치료(治療)는 콜린 에스터 레이즈 억제제, 항산화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을 이용한 약물요법을 시도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라는 것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기억력이라든지 다른 인지장애가 보통의 연령대나 교육 정도에 있는 다른 어르신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의미하면서 치매 정도의 기능을 보이지는 않고 우리가 일상생활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정도로 얘기합니다 기억력이 다른 동년배에 비해서 심각하게 안 좋다, 그러면 의심을 해 봐야 하는데 그러면 바로 나중에 치매가 될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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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족교육 "엄마, 내가 누구야?"라고 묻지 마세요기억의 스케치북 2019. 4. 29. 14:37
오늘은 2018년 오마이뉴스 인터뷰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백만 명을 넘어섰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 7프로 이상을 차지하면 고령화 사회로 보는 것을 감안할 때 14%를 넘어선 우리나라는 20% 이상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을 주요 정부 정책으로 꼽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국 256곳의 보건소에서 직영하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조기검진, 등록·관리, 인식개선, 가족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가 2015년부터 지역 보건소를 활용해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가족사랑 이음센터'의 운영사례가 전국적으로 개설되는 치매안심센터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