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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전단계-경도인지장애
    치매 제도 2019. 6. 11. 16:31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 치매!!

    두려움이 현실이 되기 전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증상을 보이고, 임상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전구(前驅) 단계라고 간주된다. 치료(治療)는 콜린 에스터 레이즈 억제제, 항산화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을 이용한 약물요법을 시도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라는 것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기억력이라든지 다른 인지장애가 보통의 연령대나 교육 정도에 있는 다른 어르신들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의미하면서 치매 정도의 기능을 보이지는 않고 우리가 일상생활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정도로 얘기합니다

    기억력이 다른 동년배에 비해서 심각하게 안 좋다, 그러면 의심을 해 봐야 하는데 그러면 바로 나중에 치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겁니까?

    통상적으로 경도인지장애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15% 정도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기타 치매로 1년에 이완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건망증이랑은 다른 건가요?

    (건망증은 약간의 힌트 로도 기억이 회복)

    건망증보다 다른 인지장애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 통상적으로 통계적인 수치로 봐서는 1. 5 표준편차 밑으로 떨어진 경우를, 우리가 객관적인 검사에 의해서 진단된다.

    이런 고민 많이 하고 계신 분들 많을 거예요. 65살인데 가스불을 자주 켜놓으신다. 어르신들이 보통 깜빡깜빡할 수 있는데 이게 치매인지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치매 초기 증상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죠. 예를 들면 냄비 태우시는 것, 가스불 올려놓기 등등의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있으시면 일단은 조금 의심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검사를 간이로 해 보시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고요. 예를 들면 지금 보건소라든지 아니면 병원에서 하는 객관적인 검사를 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간이검사 등을 하셔서 하면 실제로 중요한 단계, 중요한 단계를 간과하거나 아니면 또 너무 과하게 생각을 하시거나 그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찌 됐든 객관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40대도 기억력이 안 좋거나 깜빡깜빡하는 분들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도 치매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노인만 걸리는 병이 라고 할 수 없으며,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드물게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병이 있다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같은 경우는 가족력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좀 더 조심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가 되니 예방을 위해 신문을 읽으면서 , 낱말 맞추기를 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속설들이 있죠. 화투를 하든 여러 가지 속설들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 그런 것들을 사용하시는 게 좋죠. 그래서 저희들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운동부족, 우울증. 이런 것들을 예방, 잘 컨트롤을 하셔도 치매 발생을 50%까지도 줄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세계 보건기구(WHO)가 ‘치매 예방 지침’을 발표했다. 12가지 권장 지침은 △신체활동 △금연(禁煙) △영양 관리 △알코올 남용 금지 △인지 훈련 △사회 활동 △체중 관리 △고혈압 관리 △당뇨 관리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 관리 △우울증 관리 △청력(聽力) 관리 등이다.

     

    지역 보건소에서는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 정도에 따라

    치매예방교실 (인지 정상 군), 인지강화 교실(인지저하군), 쉼터(경증 치매진단자)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지원되고 있으니,

    두려운 질환 치매를 예방하고,

    대비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롭기 바랍니다.

     

    " 생각보다 체체적이고 부단한 노력 끝에 얻어지는 생활습관"

    오래 걸렸지만 다행이네요,
    다들 이제부터 함께 실천해봅시다. 늦지 않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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