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상담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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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치매환자,어떻게 돌봐야 하나요?치매 제도 2020. 3. 19. 15:54
혼자 사는 사람을 돌보기 혼자 사는 사람이 할 수 있거나 잊는 것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나요? 치매를 가진 사람과 환자 각자마다의 상황은 특별합니다. 독거는 개인의 선택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와 무관하게 독거라는 상태는 독거 치매노인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 진단이 자동적으로 치매 환자가 진단과 함께 당장 스스로를 돌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오랫동안 치매환자가 본인에게 익숙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가치있는 목표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할 수 있거나 잊는 것: 식사를 하거나 복약을 잊어버림 정기적으로 목욕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일을 잊어버림 화재 또는 가전제품 사용과 같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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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돌봄사전- 치매환자,어떻게 돌봐야 하나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2. 12. 11:30
치매돌봄 10계명 1치매환자가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지기능의 손상이 있더라도, 치매환자는 여전히 자신의 성격과 취향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의 단편들을 지니고 있는 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치매환자를 격려하고,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합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점점 나빠져가는 치매환자의 기억력을 되살려 보고자 많은 노력을 합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살리고자 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아직 건강하게 남아있는 다른 기능들을 최대한 상실되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3치매환자의 작은 변화도 가치가 있고 감사해야 합니다. 건강할 때에는 한두 번 보거나 들으면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을 수십 번 반복해도 습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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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알어서 행복한거다'치매상담콜센터'치매 제도 2019. 5. 10. 14:27
치매가족상담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참으로 다양한 상황과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것이 걱정과 고난의 연속임을 공감하면서, 때론 힘들기도 때론 기쁘기도 하지만 순간순간의 삶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고통임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간이 흐른 뒤 멀리서 바라보는 삶은 언제나 아름답게 기억되나 봅니다. 지금 이 순간의 고통도 언젠가는 아름답게 기억된다는 거~~~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면서 더욱 실감되는데 젊어서는 자주 다투신다 생각한 적도 많았으나,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 후 3년이 지나가는데 어머니는 일주일에 2회 아버지를 방문하여 먹고 싶다는 음식을 해서 갖다 드리고 요양보호사가 챙기지 못하는 틀니 청결이나. 배변관리를 해주시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쯤이면 몰래 눈물을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