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알어서 행복한거다'치매상담콜센터'

치매가족상담을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참으로 다양한 상황과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것이 걱정과 고난의

연속임을 공감하면서, 때론 힘들기도

때론 기쁘기도 하지만

순간순간의 삶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고통임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간이 흐른 뒤

멀리서 바라보는 삶은 언제나

아름답게 기억되나 봅니다.

지금 이 순간의 고통도 언젠가는 아름답게

기억된다는 거~~~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면서 더욱 실감되는데

젊어서는 자주 다투신다 생각한 적도

많았으나,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 후 3년이  지나가는데

어머니는 일주일에 2회 아버지를 방문하여

먹고 싶다는 음식을 해서 갖다 드리고

요양보호사가 챙기지 못하는

틀니 청결이나. 배변관리를

해주시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쯤이면

몰래 눈물을 훔치신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케이크>

아버지 또한 같이 집에 가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시고, 사랑 드라마 한 편을 찍어야

끝이 나는데, 요즘은 아버지가 치매증상으로 폭력성이

나타나면서 애증 드라마로 변화되는 과정을

겪고 계시며, 어머니와  가까이 살고 있는

언니와 아버지 그리고 언니사이에

복합적인 문제상황 발생시에

상담 역할을 하는 저로써도

매일매일이 각본 없는 생생한 드라마 한편씩이

펼쳐지는구나를 실감 하며

, 이 또한 지나고 나면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생각합니다.

치매가족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 치매가 무엇인지를 알고

치매라는 병을 알아야

치매어르신을 이해하고 더욱 사랑하며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중앙치매센터>

일상생활에서 치매가족이 겪는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상담해 드리는

치매상담콜센터를 소개할까 합니다

전문상담가가  치매에 대해 알려드리고,

치매 돌봄시에 발생하는

치매어르신 케어 기술, 문제상황대처법을 상세히 상담 해주며,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상담, 정서적 지지까지 해드리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18세의 기억을 , 99세까지

99세까지 88 하게)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