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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여행 3일째
    일상 2019. 12. 9. 07:37

     

    대만여행 3일째 언니네 부부가 한국으로 가는날이네요!!

    쑹산공항 가기전에
    간 곳은 중정기념당이에요.

    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념해 1980년에 건설한 기념관이다.

    1975년, 중화민국의 총통이었던 장제스가 사망하자, 중화민국 행정원이 국가적인 기념의 뜻을 나타내는 것을 목적으로, 1975년 6월에 기념당의 건설을 결정하였다. 

     현재는 국립국부기념관, 국립고궁박물원, 용산사와 함께 타이베이 시의 4대 관광 코스로 꼽히고 있다.

    중정 기념당은 크기도 웅장하지만,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는 역사의 현장이라 생각됩니다!!

     

    딘타이펑으로 식사를  위해 이동

    https://www.dintaifung.com.tw/

    거~~기 번호표 보이시죠!!

    대만식당 워이팅은 기본이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


    언니네 쑹산공항 픽업 완료

    쓸쓸한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건강만 허락된다면 언니도 함께 할수 있는데

    병원진료 관계로 먼저 가야하니,,,,안전하게 잘 가시길 기원해봅니다..

    우리 가족 셋은 단수이역으로 향해 갑니다~~

    단수이행

    단수이(淡水)역은 타이페이 지하철 레드라인의 종점입니다.

    역에서 내려서 ~ 약 20분정도 걸어가면서

    먹은 간식이 몇가지 되는데

    2가지 소개합니다~

    <타이거 슈가 밀크티> -쏘 스윗 >.<

    또 먹고 싶네요,

    <대왕 카스테라>  원조라고 써있는가게가 여러곳 있고

    맛은 예전에 먹던 덜달은 카스테라 맛 이네여!!

    간식을 먹으며 20분 이상 걸으면 도착하는 곳은

    홍마우청= 전(前)청조시대와 영국의 영사관 건물로 쓰이던 영사관저(前清英國領事官邸)이다.

     

    "홍마오청"은 사실  대만의 개방, 침략, 식민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적 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펴 봤으면 좋겠다.

     

     진리대학(真理大學)

    진리대학(真理大學) 홍마오청을 나와 왼쪽 언덕으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는 진리대학교가 있다. 진리대학 정문을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는 정원과 오래된 고(古)건물이 있는데, 이 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다. 사실 이 곳은 단수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물인 진리대학교의 전신인 이학당대서원(理學堂大書院(Oxford College))이다.

     

    담강고급중학(私立淡江高級中學)

     

    담강중, 담강고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영화 "말할수없는 비밀"에 등장해 주걸륜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고등학교 시절 아련한 사랑 추억이야기를 만들어 낸 그 장소이다.

    여행후 다시보니,새로운 느낌이네요

    공식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관광객을 위해 토요일에 한정해 오후 4시까지 개방하고 있지만, 학교 행사가 있거나 학교 자체적인 일정으로 미개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해질무렵 단수이강-한강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죠~~

     

     

    많이 걷기도 하여  무척 피곤

    하네요!

    급하게 숙소로 귀가
     

    내일 여행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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