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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의 워터픽 체험기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2. 27. 17: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필자가 일하는 곳은
비상근무체제로 나날이 삼엄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3개월 전 스케일링한 치아가 갑자기 변색이 되어서,
고민하던 중 , 맘먹고 찾은 치과에서
치매 변색에 대해 상담한 결과는
" 특별한 음식 섭취가 없었다면, 구강 분비물(침)의 변화로
치매 변색이 올 수 있다고 하네요
'휴~이건 뭐지 ' 하는 마음이 생겼지만,
최근에 아들이 선물해준 갱년기 증상 개선제가 하필
한약 같은 액상 재질이라 일단은 약 복용을 중단해보기로 하고,
다시 스케일링을 받았네요!!
평소 치아관리를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김여사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치실 , 치간칫솔인데요.
치실
치실은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의 음식물 찌꺼기는 제거를 위해 사용.
치간칫솔
양치질 후 치간칫솔에 물을 묻히고 치아 사이에 넣어
안팎으로 3회 정도 왕복해 치아 사이를 닦아주는 용도
스케일링 후 치과 원장님 소개로 워터픽을 구입!!!칫솔질로도 잘 안 닦이는 치아의 안쪽이나 구석진 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있다면 워터픽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워터픽으로는 잇몸 마사지도 가능한데요,처음부터 수압이 높으면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약한 수압으로 시작해 서서히 적응하면 된다고 해요.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꾸준히 이용해보렵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모두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해도 적당합니다.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해 독성을 일으키기까지는약 24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자신만의 일정한 시간을 정해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을 이용하여 백세시대에
중요한 치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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