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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사전-치매위험인자
    치매 제도 2020. 5. 27. 11:39

    치매 위험인자

    치매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인지기능 저하를 보이는 일종의 증후군(syndrome)입니다.

    사회 인구학적 위험인자

    연령

    고령은 치매의 가장 일관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치매의 위험은 급격하게 증가됩니다.

    성별

    대부분의 역학연구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았습니다.

    학력

    학력과 치매와의 연관성은 아직 논란이 조금 있으나, 전반적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치매가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유전적 위험인자

    유전병으로서의 치매

    좁은 의미의 유전병에 속하는 치매는 매우 드뭅니다.
    먼저 상염색체 우성 양식으로 유전되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 있습니다. 전체 알츠하이머병 중 약 2-5% 정도인데, 60대 이전에 일찍 발병하고, 진행이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유전자 돌연변이 및 다형성

    유전병인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알츠하이머 병의 대부분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산재성(Sporadic)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성은 19번 염색체에 위치한 아포지단백(APOE) 유전자의 다형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치매 가족력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직계 가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2-4배 높고, 직계 가족 내에 2명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있을 경우, 위험성은 더욱 증가합니다.  .

    생활습관 및 환경적 위험인자

    흡연

    음주

    영양

    신체적 활동

    인지적 활동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동맥경화

    뇌 외우 울증상

    수면장애

    진통소염제

    염증반응은 알츠하이머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염증반응을 막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가 치매에 대한 방어 효과를 갖는지 보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만, 아직 일관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estrogen replacement therapy; ERT)이 폐경 후 여성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성을 낮춘다는 보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는 오히려 경도인지손상과 치매, 암, 뇌졸중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폐경 후 여성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ERT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출처: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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