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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치매돌봄 위기 2020
    치매 제도 2020. 7. 1. 11:18

    코로나 19가 2019년에서 2020년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특히 치매 돌봄 서비스 공백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전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쉼터에서 공적

    서비스롤 받던  치매 어르신분들이 고스란히

    가정에서돌봄을 받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네요.

    치매어르신 돌봄의 역할 분담을 해오던

    치매안심센터의 공백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여러 가지 대안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치매 돌봄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전염병이 닥쳤을때를 대비한

    국가적 대책도 시급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보건복지부, 전국 지자체·자치구는 치매·독거노인들을 위한 각종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을 메우려 하고 있다. 그러나 대면활동 돌봄에만 익숙한 노인들에게 이 같은 비대면 서비스는 사실상 ‘낙제점’이 내려졌다.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은 “노인들에게 ‘접촉하지 말아라, 사람이 모이는 곳은 가지 말아라’라는 지침만 내렸을 뿐 24시간 돌봄이 필요하거나, 돌봄 자체가 생존인 노인들의 일상은 방치됐다”라고 말했다. 고 사무처장은 “전국 지자체, 자치구가 저마다 70대 중후반 치매환자에게 온라인 치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고 하지만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도 많고, 자신의 휴대전화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치매노인에게 혼자서 온라인 수업을 들으란 것은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현재 돌봄 공백을 메울 뚜렷한 대안은 없다고 지적한다. 석 교수는 “요양보호사, 이용자 모두가 제각각 감염원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공적 돌봄을 재개하라고 할 수는 없다”면서 “코로나 19와 같이 공적 돌봄이 기능할 수 없는 상황이 또다시 닥쳤을 때를 대비한 논의를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내 25개 치매안심센터가 일제히 휴관에 들어갔지만, 치매 환자에 대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의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seouldementia.or.kr
    안부 전화를 통한 모니터링
    안부 전화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도울 뿐 아니라 필요시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다른 복지 서비스와 연계합니다.
    각 센터별 이색 치매 돌봄 프로그램
    센터별로 인지 자극 학습지 등으로 구성된 ‘치매 안심 키트’를 배부하거나, 일대일 통신교육과 ‘콩나물 키우기 세트’ 등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이색 치매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3GO 프로젝트’와 ‘슬기로운 가족생활’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온라인 수업 ‘Zoom Class 화상 수업’
    성동구치매안심센터‘성동 이음, 마음과 마음을 잇다’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쿠킹 박스’와 ‘플라워 박스’
    중구치매안심센터 온라인 치매 가족 밴드 ‘보드미’ 개설

    코로나 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또한 위기상황을 맞이하는 현재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하는 마음의 결심과 외침으로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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