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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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산정특례 적용치매 제도 2019. 11. 5. 15:02
기억반을 이용했던 어르신 중 치매가 진행되어 중증으로 진행되어서 보건소를 방문하였어도 기억반 교장선생님이었던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고, 치매가 새삼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반 이용 어르신 중 남양주 채소밭에서 일하셨던 박할머니는 기억반을 자퇴 후 요양등급을 판정받고 제가 요양서비스를 받고 계시는데, 혈압약 처방을 위해 보건소를 오셨건만 , 저를 알아보질 못하네요!! 여전히 밝은 미소를 보니 더욱 마음이 찡해오면서 , 치매의 두려움을 새삼 되새기게 됩니다. 박할머니의 경우 치매 중증 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치매 중증은 치매진단 후 10년 전후로 온다고 하나 개인차는 있다고 합니다. 치매 중증을지나 치매 말기가 되면서 필요한 산정특례 을 참고하시어 부양부담을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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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주야간 돌봄기능 강화…치매 제도 2019. 10. 30. 15:09
국가책임제 내실화 추진 국가 주도 치매 연구 9년간 2000억 투입… 조기진단 및 예방·치료기술 중점 연구 내년부터 초기 치매환자는 누구든지 치매쉼터에서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내년부터 9년간 약 2000억원을 투입해 치매 조기진단·예방·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치매가 생기는 원인을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2017년 9월부터 출발한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과제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마련된 국가차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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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도서관이 있다고?치매 제도 2019. 10. 30. 10:30
치매국가책임제 2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등 일상에서 발견한 변화 우리 모두의 모두가 관심갖고 있는 치매!! 제가 사는 주변에 치매도서관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도서관인 듯 보였지만 안쪽의 책장 하나에 ‘치매극복 도서’란 표지가 붙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치매 관련 도서 및 소설 등이 꽂혀 있었고 그 외 중앙치매센터에서 배포하는 치매 관련 리플릿이나 안내책자도 보였다. 잠시 앉아 치매 정보가 수록된 책을 훑어봤다. 치매의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을 읽어나갔다. 요약해보자면 조기검진이 중요하고 빨리 발견할수록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내용인데 할아버지의 경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런 정보를 알게 됐으니 향후 같은 어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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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치매 제도 2019. 10. 16. 11:12
- 기존 6개 노인 돌봄 사업 통합‧개편해 개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자 35만 명 → 45만 명으로 확대) - 기존 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새로운 서비스 이용 가능, 신규 신청자는 3월부터 신청접수 - □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하여 2020년 1월부터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노인돌봄서비스 이용 중인 35만 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신규 신청은 2020년 3월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예정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특징은 ①사업 통합으로 서비스 다양화, ②참여형 서비스 신설, ③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④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 도입, ⑤생활권역별 수행기관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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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대상 치매는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치매 제도 2019. 9. 23. 13:49
10년 전에도 치매 국가책임제 있었더라면” “타인과 소통하면 치매 속도 늦출 수 있어… 환자 존중 중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9.09.19 가족 와 친밀한 관계로 소통할 수 있으면, 치매 속도는 늦출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치매극복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영진 씨가 수기 말미에 쓴 글이다. 이 씨는 수기 ‘오늘, 나무를 그리다’에 치매환자의 집을 방문해 돌보는 ‘건강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느낀 감정과 과거 치매환자였던 어머니에게 마음을 다하지 못했던 그 시간을 반추하며 느낀 소회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무력하다.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고 가는 노인들의 이야기는 내 아버지, 어머니 일 수 있고, 동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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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실천하자' 치매 예방 수칙 3.3.3'치매 제도 2019. 8. 7. 14:26
100세 시대,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는 심각한 질환이다. 국가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슨 병이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를 기획, 구체적인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사소한의 나쁜 습관이 오랜 기간 쌓이면 치매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치매의 위험인자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위험인자는 뇌손상(2.4배)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음주(2.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