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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출근길 풍경이다~
청둥오리들의 활기찬 기운이 전해지고,오늘은 왜가리 한쌍까지 ~ `
한가로이 강아지와 산책하거나
출근하는 사람들
금계국이 활짝 미소로 반기고
저 또한 경쾌한 발걸음으로
시작해보는 하루입니다코로나 19로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는데코로나19 이전 우리는 지금 보다
더 훨씬 더 많이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끝없는 만족감을 추구했다면
이번 사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사람들이 늘었다고 볼 수 있는 데요
자기만의 시간과 소확행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알아가게 되고,
또 발전시켜나가다 보면
함께 공존하면서
다 함께 행복해지겠지요.
코로나 19 이후 우리 삶도 기준이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과나 자신을 향해 변화해 가고 있네요.
지속되는 코로나 19사태와 무더위에도
모두 파이팅입니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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