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상-애완견 물놀이 2020

2019년 6월 브라우니 소원 들어주기

2탄입니다

우리 집 브라우니(몰티즈 7살 남)도

 적적해하니 애견 이용 가능하다는

계곡으로 고고~^^

더욱이 딸과 딸 친구들이

올해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서
닭백숙을 대접한다니,

기쁘기 그지없네요🤗

 

 

 

 

 

 

 

계곡에 도착하여 정말 깜짝 놀란 건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려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사이사이 많은 강아지들~~

 

 

 병아리 보트 타는 강쥐까지 ,

언제부턴가 가족이 된
애완견 ,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애완견의 역사를 알아보니

개는 2만 8천 년 전부터 개들의 조상은 인간과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사람과 생활하도록 점차 길들여졌고,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고, 심지어 사람을 인식하기도 합니다.

로마시대 애도 역사 자료를 보면 사냥 도우미로 탐색견이 있고, 귀부인의 초상화에 애완동물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처음으로 개를 사육한 목적은

실용성에 있었지만,
점차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개를

애완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고,
유럽에서는 약 3,000년 전에, 동양에서는

후한시대부터 애완견에 대한 인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포메라니안 등의 소형견을 사육하였고,

그 후에 그리스나 고대 로마 사람들이 마르티스를 소형으로

만들어서 기르기 시작한 것이

애완견 사육의 시작이라 합니다.

 현재 강아지는 반려견으로 자리매김하여,

가족의 일원은 된 시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결혼식 화동으로 펫이 등장하는, 2020년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