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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원인질환 파킨슨병'근본적 치료제 상용화' ‘성큼’
    치매 제도 2019. 6. 28. 11:49

    치매업무를 하면서 파킨슨질환과 동반되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파킨슨병은 치매의 원인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신경퇴행성 질환이란 신경 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소멸하게 되어 이로 인해 뇌 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증상불수의적인 떨림, 근육 강직, 운동 완서(Bradykinesia), 균형 잡기가 어려워짐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원인

    파킨슨병에 걸리는 이유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뇌에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들이 사멸하며 발생한다. 파킨슨병을 앓으면 세포사멸 속도가 일반적인 노화보다 빠르고 뇌의 일부만 손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경세포 손상이 계속 진행되면 증상이 심해진다.

    진단

    병력과 신경학적 검사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추가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해 혈액검사나 자기 공명 사진(MRI) 등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도파민 전달체를 이용한 기능적 영상검사를 시행하면서 진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치료

    부족한 도파민을 약물로 채워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문제는 이와같은 약물의 효능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뇌에 도파민을 채워주는 ‘레보도파’ 같은 약물의 경우 장기간 투약 시 약효가 점점 떨어지고, 약의 부작용 일종인 심한 떨림을 비롯한 이상 운동(LID) 증상까지 생길 수 있다. 1일 제형 펩타이드 주사제 역시 약효는 고작 몇 시간에 불과 펩트론은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약효 지속성 기술인 ‘스마트 데포(Smart DepotTM)’기술을 개발했다. 약효 지속 기간이 짧아 자주 투여해야 하는 기존의 펩타이드 의약품에 스마트 데포 기술을 적용하면 약효 지속기간을 1주일에서 1개월까지 늘릴 수 있어 1개월에 한 번만 주사를 맞아도 된다. 

     

    ‘불치병’ 파킨슨, 근본적 치료제 상용화 ‘성큼’

    [바이오헬스 기업 탐방] ④파킨슨병 혁신 치료제 개발 ‘펩트론’

    약효 지속 기술 경쟁력…올 하반기 PT320 임상 2상 개시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치매발병율이 높은 파킨슨병의 근본적 치료제가 상용화 된다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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