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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님, 자녀 집 근처 안심센터 이용가능치매 제도 2020. 7. 17. 16:45
코로나 19로 전국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중지된 현재이지만치매부모님이 본인 거주지에 제한적이던 치매안심센터 이용을자녀 집 근처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도 있으니참고하시어. 치매어르신 케어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비대면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 치유정원을 운영하는 지역도 있어서 소개합니다. 치유의 정원에서 힌트를 얻어서 가정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다음 달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이용 주소지 제한 완화를 통해 치매 노인과 가족이 주소지와 관계없이 경증 치매를 앓는 노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머무르는 곳과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자녀와 주소지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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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가족 휴가 다녀오세요…年 6일 기관서 돌봐 드려요치매 제도 2020. 7. 16. 10:04
치매 가족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중증치매 어머니를 수발한 지 3년째, 항상 어머니가 걱정돼 집을 비워둘 수가 없네요. A. 치매환자를 집에서 돌보는 처지에서는 맘 놓고 휴가를 가기도 힘듭니다. 이런 분들에게 ‘치매가족 휴가제’를 추천합니다.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 수급자 돌봄에 지친 가족이라면 연간 6일(12회)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가족이 여행 등으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단기보호기관에서 치매환자를 보호해 드립니다. Q. 저희 어머니가 낯을 많이 가리시는데 괜찮을까요? A. ‘종일방문요양’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12시간 동안 일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속 2회 이상(24시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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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치매 제도 2020. 7. 15. 13:57
정의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생명을 상당 기간 늘리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식사를 못하면 비위관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신장이 멈추면 혈액투석기로 그 기능을 대신하고, 호흡이 멈추면 인공호흡기로 숨을 대신 쉬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명을 ‘지나치게’ 연장하는,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blog.naver.com/knh96/221705109410Q&A로 알아보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사전연명의료의향서 #연명의료 #연명의료중단 #연명의료결정제도 #사전연명 #웰다잉 #사전연명의료의향서 ...blog.naver.com특히, 큰 고통과 부담을 감내해야 이렇게 몇 년 지낼 수 있다면, 이를 바라는 사람은 더 적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사전의료의향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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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코로나19 계기로 확 바꾼다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7. 14. 13:48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 19는 예방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또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큰 만큼 밀폐·밀접·밀집 등 3 밀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요청하고 있다. 실제로 한 시장조사기업이 이달 초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 이상이(53%) 찌개처럼 다 함께 먹는 메뉴를 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더라도 새 수저로 덜어 먹거나(48.8%), 같이 먹을 때는 개개인의 주의가 필요하다(73.4%)고 응답하는 등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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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말 💬일상 2020. 7. 11. 15:17
독립해 사는 아들이 휴가기간에 집에 왔네요, 집안은 활기를 띠고 , 식탁에 음식도 바쁘게 차려지고요! 베란다에서 키운 토마토 등장 지인이 키운 하지 감자로 만든 해쉬브라운 추가 김여사 표 샌드위치 등장입니다~~ 이거 먹어라~ 잘 잤니, 하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일 말들이 , 우리를 소중한 울타리로 엮어주고요! 너무 거칠었던 세상일들 너무 뜨거웠던 감정들은 녹아 사라지고 가슴을 포근하게 하는 것은 그저 그런 일상 이야기 식탁 위의 이야기 그런 소중한 말들이 우리를 가슴의 온기를 느끼게 하고 삶을 온전히 건너게 하는 징검다리가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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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누군가의 압정일상 2020. 7. 8. 14:20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문근영 시인의 연잎을 소개합니다!!나를 꽂아주는 압정은 무엇일까요? 또 누군가의 압정이기도 하겠고요. 연잎-문근영 살랑거리는연못의 마음잡아주려고물 위에꽂아놓은푸른 압정 아하, 연못도 사람처럼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구나,살랑살랑, 그렇지 사람도 흔들리는 맘 어쩌지 못할 때가 있지,그럴 때 살짝 도와주면 마음잡기 쉬워지지, 연못도 그렇구나. 맘 물결 살랑거리자 연잎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네마치 압정 같네, 물 위에 푸른 압정! 연잎의 아름다운 가슴을 파릇 덮는다.연잎 압정은 누가 꽂아둔 것일까, 그야 자연의 손길이겠지, 요즘 연못은 종잇장처럼 펼쳐진 연잎들로 푸르겠지. 보러 가야겠다. 연잎들이 들뜨거나 헝클어진 마음 가라앉혀 주겠지. 자연은 이처럼 혼란한 마음을 잡아주는 손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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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폐지…8~11일 제한없이 구매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7. 8. 10:14
마스크는 우리의 필수품이 되었는데, 마스크 구입 또한 혼돈의 시대를 지나안정화되었고 마스크 종류 또한 다양한 지금에 이르렀네요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적 마스크’ 제도가 오는 12일부터 폐지되고 시장 공급체계로 전환된다. 공적 판매 종료에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는 공적 마스크 판매처에서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식품의약품 안전처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제정, 12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긴급 수급조정조치’의 유효기간이 11일로 만료됨에 따라, 생산 확대·수요 안정 등 그동안 변화된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반영하는 한편, 다변화된 수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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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알수 없는 사례증가… ‘스스로의 방역’ 중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0. 7. 7. 10:26
코로나 19의 위기가 우리 생활 속에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또 좀 밀려갔다가 하면서 7월을 보내고 있네요. 지역 감염자 발생 문자가 올 때마다, 공포감과 걱정으로 우리의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하면서 요즘 우리 생활은 코로나 19의 회오리 속에서 중심잡기를 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방역’ 을 잘 지키며,코로나 19의 회오리 속에서 중심 잡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방역’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 차장은 “국내에서 발생한 감염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소규모 감염들이 이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