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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원인과 생활 속 예방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2. 7. 10:39
추운 날씨도 아닌데 손 발이 차갑고 시리시나요? 우리를 괴롭히는 수족냉증, 파헤쳐 보도록 해요! ■ 수족냉증이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발이 지나칠 정도로 차가워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상태 ■ 수족냉증의 원인? 음주, 흡연,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위장장애, 동맥경화, 빈혈, 저혈압, 자율신경 이상 등등 → 모세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 끝까지 혈액순환이 되지 않음 ■ 수족냉증 증상 및 진단 ·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고 저림 · 손발 외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낌 · 남의 피부 같은 느낌 혹은 무감각증 · 월경불순, 소화장애, 안면홍조 등 동반 · 심할 경우 관절 변형, 피부 결절, 조직 괴사까지 보이기도 함 - 손발이 찬 것 외에 특별한 진단 방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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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뇌졸중’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1. 29. 09:39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뇌졸중 예방 수칙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Q2. 뇌졸중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 Q3. 뇌졸중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증상을 방치하거나 가족·보호자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 자가용보다는 구급차를 이용한다. -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준다. -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바늘로 손발 끝을 따지 않는다. - 의식이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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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A로 알아보는 ‘당뇨병’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1. 15. 11:42
생활 습관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최근 2030세대 건강행태 악화 등 요인으로 젊은 연령군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당뇨병은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신경병증, 발기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당뇨병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당뇨병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 A.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중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남아있어서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정상 혈당은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복 혈장 포도당 100mg/dL미만, 포도당 부하(75g 섭취)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140mg/dL 미만이다. 아래 진단 기준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면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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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 간편하게!일상 2023. 10. 30. 09:43
반가운 소식이 있어 공유드립니다.반려동물 양육비·진료비 경감을 위해 반려동물보험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보장범위·보험료 등을 보다 다양화! ∨ 반려동물 진료, 등록, 보험 가입·청구, 부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양육·치료비 부담 등이 높은 상황 · 2018년 635만 마리 → 2022년 799만 마리(추산) · 반려동물 평균 月 양육비(15만 원) 중 병원비가 40%(6만 원)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 반려동물 양육자의 약 83%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 (2021년 11월, 소비자연맹 조사)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1. 반려동물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 · 생체인식정보로 반려동물 등록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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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12년만에 증가세…“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꼭 챙기세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3. 10. 13. 10:42
올해 3분기까지 결핵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5.0%로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졌는데, 60대와 80대 이상에서 증가함에 따라 80대 이상은 7.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어르신에게 전국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에 반드시 참여해 건강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와 대한결핵협회가 이동 검진차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결핵환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 등으로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올해 초부터 감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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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심장과 뇌 건강을 위한 운동·식이요법’일상 2023. 9. 14. 13:28
심뇌혈관질환이 왜 생기나요? 우리나라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암이 남녀 모두에서 사망원인 1위이고, 그다음으로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이 2~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경우는 다양한 종류의 암이 포함되므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질환으로 분류할 때는 심뇌혈관질환이 성별에 상관없이 사망원인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으로 구성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식사요법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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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기준 3자녀→2자녀로 낮춘다…아파트 특공·차 취득세 감면 등일상 2023. 8. 17. 16:07
정부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는 것을 추진한다. 또 초중고 교육비도 2자녀 가구 혹은 첫째 자녀부터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을 개편하는 등 다자녀 가구 양육·교육 지원도 확대한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3월 2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에 따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추진 중이다. 정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완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