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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 ‘뇌혈관 질환(뇌졸중)’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10. 12. 09:54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립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인데, 이를 ‘뇌경색(Infarction)’이라고 합니다. ‘허혈성 뇌졸중(Iscemic stroke)’,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립니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것으로, ‘뇌출혈(Hemorrhage)’ 또는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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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이런 사람’은 써야합니다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9. 30. 17:3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6359&ktvYn=Y&pWise=mailHL&pWiseMail=mailB1#:~:text=2022.09.27,%EA%B8%B0%EC%B9%A8%20%EC%98%88%EC%A0%88%EC%9D%84%20%EC%A4%80%EC%88%98%ED%95%98%EC%85%94%EC%95%BC%EA%B2%A0%EC%8A%B5%EB%8B%88%EB%8B%A4. [정책 바로보기]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이런 사람’은 써야합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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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매’ 극복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일상 2022. 9. 5. 13:31
컴퓨터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인식과 기억력, 계산능력 등리 떨어져 '디지털 치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젊은 나이에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 극복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알아본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치매'란 휴대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가 인간에게 필요한 기억을 대신 저 정해 주기 때문에 여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상태를 뜻한다. 이러한 '디지털 치매' 상태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잘 외우지 못하거나 단순한 암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보다는 '건망증'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자주 반복되면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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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격상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6. 23. 09:45
요즘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원숭이 두창'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숭이 두창, 잠깐 스쳐도 감염될까? 원숭이 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2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확진 판정을 받은 내국인 A 씨는 피부의 딱지가 탈락하는 등 감염력 소실과 회복이 확인될 때까지 격리될 예정인데요. 원숭이 두창의 경우 주로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지만,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혹시나 감염의 위험이 있는 건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숭이 두창이 호흡기로 전파되는 게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의 제니퍼 맥퀴스톤 부국장은 마트 같은 곳에서 확진자와 스쳤다고 해서 전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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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로 국내 입국 가능…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5. 14. 10:47
오는 23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입국 후 1일 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는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 의무를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키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해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하기로 했다. 또 6월 1일부터 1일차에 실행하는 PCR 검사 시기를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하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