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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맞춤정책] 휴가비 20만원 지원받고 국내 여행 가자!일상 2023. 1. 9. 10:18
근로자에게 ‘휴가’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죠. 여기에 기분을 더 좋게 해주는 정책이 있으니 바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입니다.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을 ‘오늘의 맞춤정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휴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 올해는 놓치지 마세요! ◆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기업 내 자유롭게 휴가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 ◆ 사업 참여 대상 중소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시설 근로자 총 9만여 명 ◆ 신청 방법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 ◆ 신청 기간 2023년 1월 2일(월)부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 ◆ 분담 비용 근로자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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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고향사랑기부제 새해 첫 시행일상 2023. 1. 3. 10:24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지자체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액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만원 초과 시에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0만원, 답례품 3만원을 합해 13만원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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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3 공휴일일상 2022. 12. 30. 11:04
올해는 얼마나 쉴 수 있지? 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3 공휴일! 올해 공휴일은 작년과 같이 총 67일입니다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 5일제 근무자의 휴일은 총 116일로 작년보다 2일 적습니다. [1월] - 1/1(일) 양력설 - 1/21 ~ 1/23(토~월) 설 연휴 - 1/24(화) 대체공휴일 [2월] 없음 [3월] - 3/1(수) 3·1절 [4월] 없음 [5월] - 5/5(금) 어린이날 - 5/27(토) 석가탄신일 [6월] - 6/6(화) 현충일 [7월] 없음 [8월] - 8/15(화) 광복절 [9월] - 9/28 ~ 9/30 (목~토) 추석 연휴 [10월] - 10/3(화) 개천절 - 10/9(월) 한글날 [11월] 없음 [12월] - 12/25(월) 성탄절 Q. 2023년 1월 1일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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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도 때가 있다? 아침·점심·저녁 추천 운동일상 2022. 12. 26. 14:22
‘운동해야지!’라고 다짐은 했어도 막상 무슨 운동을 해야 할지 막막해서 선뜻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각자 스케줄에 따라 아침에 운동하는 게 편할 수도, 또는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가 편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시간대별로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지 대한체육회와 함께 알아본다. 아침 운동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 밤에 잠을 자면서 굳어 있던 근육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아침부터 강한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좁고, 부상의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게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침에 하는 체조 및 가벼운 워킹은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또한 온몸에 많은 혈액이 흐르게 하여 산소 및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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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우려…예방법은?일상 2022. 12. 22. 10:02
이맘때쯤 찾아오는 인플루엔자(독감)! 그냥 좀 아픈 감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인플루엔자는 전염성 호흡기질환으로 임상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되어 코로나19와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인플루엔자(독감) 증상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은 며칠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만 65세 이상) 등은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꼭 예방접종을 하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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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2년 개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12. 16. 10:05
겨울철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장애가 증가하므로 사전에 증상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은 모든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권고하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에 제정됐다. 최신 근거자료와 전문가 합의에 기반하여 2011년 개정 후 10여 년 만에 개정했는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에 대응하여 생활습관 개선, 조기진단, 지속치료, 응급증상 숙지 및 대처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강화했다. 2022년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과 주요 개정 내용을 알아본다. 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궐련뿐만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등 어떤 유형의 담배도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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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22. 12. 8. 10:36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7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은 현재 전문가 그룹 논의 중이며, 이행시기는 향후 기준이 충족되면 이르면 내년 1월에서 늦어도 3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백 본부장은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과 과태료 조항은 조정하고, 점차 마스크 착용을 권고와 자율적 착용으로 이행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를 통해 대부분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권고로 전환되더라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필수시설 등은 여전히 의무로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 조치가 전환되더라도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자율적인 마스크 착용은 상황에 맞게 계속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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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하는 아이디어 방한용품 3가지일상 2022. 12. 7. 09:28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겨울의 날씨처럼 추워졌는데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제일 부담이 되는 건 아무래도 난방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난방비 절약하는 방한용품을 소개합니다. 1. 에어캡을 이용한 단열 장치(특허 제10-1972844호) 에어캡 필름의 가장자리를 부착 수단이 있는 창문에 탈착할 수 있게 하여 단열이나 조도 확보가 가능하도록 한 발명입니다. 상황에 따라 에어캡을 엎어 단열을 하거나, 걷어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보온 커튼 및 이의 제조 방법(특허 제10-2451661호) 폴리에스테르 마트 조직 직물 사이에 단열 부직포를 넣어 보온성을 높인 커튼입니다. 보온 커튼을 구성하는 중간층 패딩용 부직포에서, 저융점 섬유에 의해 섬유 간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