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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기억력 향상시키는 5가지 습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24. 15:29
우리네 기억력도 점점 단풍이 드나 봅니다. 푸르렀던 기억이 차츰 퇴색되어감이 느껴집니다. 일상생활 속 기억력 향상하는 5가지 습관으로 우리의 기억력을 관리해 보도록 해요!! “어머, 내가 스마트폰을 어디에 뒀더라?” 우리가 가끔 또는 자주 스스로에게 묻는 말이다.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건만, 필요한 정보를 찾을까 싶으면 어디에 뒀는지 알 수 없어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물론 그토록 찾던 스마트폰은 자신의 손에 또는 매우 가까운 곳에 버젓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경험하는 건망증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건망증 증세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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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의 인지능력진단, 전국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받는다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8. 13:08
기억반 어르신분 중에도 운전 중 잦은 교통사고가 계기가 되어 치매진단을 받은 분이 계셨는데, 운전하는 고령자의 경우 운전대를 놓는 것이'팔이 잘리는듯한 고통'이라고 표현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오늘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앞으로 고령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치매선별검사인 인지능력진단을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 받는 등 교통안전교육과정이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령운전자에 대해 전문의 진단 없이 수시적성검사 대상자 선정, 중복된 치매선별검사로 인한 검사결과 왜곡 등 교통안전교육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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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치매 제도 2019. 10. 16. 11:12
- 기존 6개 노인 돌봄 사업 통합‧개편해 개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대상자 35만 명 → 45만 명으로 확대) - 기존 서비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새로운 서비스 이용 가능, 신규 신청자는 3월부터 신청접수 - □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하여 2020년 1월부터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노인돌봄서비스 이용 중인 35만 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신규 신청은 2020년 3월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예정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특징은 ①사업 통합으로 서비스 다양화, ②참여형 서비스 신설, ③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④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 도입, ⑤생활권역별 수행기관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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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법, 남녀 차별화된 관리 필요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4. 16:56
여자는 비만·고혈압·당뇨병, 남자는 저체중이면 치매 위험 높아 치매 임상연구 결과, 남녀가 치매 예방을 위해 다르게 관리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는 비만인 경우, 남자는 저체중일수록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빨라져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다르다는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학술연구용역 사업의 연구책임자는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교수, 과제명은 ‘치매환자 코호트 기반 융합 DB 및 파일럿 플랫폼 구축’이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은 65세 이상의 1322명(남자 774(58.5%), 여자 548(41.5%)의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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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4. 15:27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만 요즘 날씨에는 반팔을 입을지, 긴팔을 입을지 애매하다. 이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에 더 민감하여 코와 목이 간질 간질 하고,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증상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외출 시에는 겉옷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환절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알아본다. 면역력 높이는 식품 고추, 파프리카,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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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던 감기에 대한 진실 10가지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3. 08:44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1년에 평균 2회, 태어나서 200번 이상 걸린다는 병이 바로 감기입니다. 하루 이틀 고생하면 자연 치유된다지만 ‘감기’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과 지식을 갖고 있는 게 좋겠죠? 우리가 흔히 착각하기 쉬운 10가지 오해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1 감기 걸린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으면 바이러스가 옮는다? “나 감기 걸렸으니까 따로 덜어서 먹을게.” 흔한 겨울 식사 시간 풍경입니다. 하지만 감기 바이러스는 타액을 통해 전파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콧물입니다. 바이러스가 ‘드글드글’한 콧물이 다른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를 풀고 난 후에 꼭 손을 씻으라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감기 걸린 연인과의 키스와 뽀뽀도 안전하다는 말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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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알레르기- 실내환경 관리 요령 및 예방법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11. 10:47
올봄에 아들이 눈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한 적이 있었다.( 스스로 병원 가서 하신 아드님) 검사 결과로 나온 원인은 진드기, 고양이 털, 사과, 복숭아 등이었다. 원인을 파악해보면.......... *집먼지 진드기>>>>>>오피스텔로 독립 후 위생불량(엄마 집이 깨끗했구나!!- 아들 생각) *고양이 털>>>>>>여자 친구가 고양이 키움(고양이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함 -엄마 생각) *사과>>>>>>>예전부터 아침에 사과 먹으면, 입안이 아리다고 호소(먹기 싫어서 하는 말인 거로 오해 받음) 우선순위 1위인 집먼지진드기를 예방하여, 더욱 건강한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실내환경 관리 요령 ▲ 집먼지진드기 없는 깨끗한 침실 -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씩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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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라니티딘 위장약건강관련 제도 소개 2019. 10. 8. 11:45
위궤양 치료제나 역류성 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NDMA(N-니트로소 디메틸아민)가 잠정 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이에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국내 유통 완제의약품에 대한 269개 제품이 잠정적으로 제조·수입 및 판매가 중지, 처방이 제한됐다. 잠정 판매중지 의약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라니티딘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Q. 라니티딘은 무엇인가? A. 라니티딘은 위산과다, 속쓰림,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약에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 졸링거-엘리슨증후군 :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는 난치성 소화성 궤양 Q.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품목 현황은? A. ..